6·3 지방선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예비후보가 조국 대표의 공약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후보는 20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조 대표가 제시한 ‘평택역 KTX 정차’ 공약에 대해 “지역 기본 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주장”이라며 “SRT를 KTX로 착각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앞서 조 대표는 경기 평택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KTX 경기남부역 신설과 BRT 도입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광역교통망 논의에서 실제 정차 여부나 신설역 위치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또 진보 진영의 선거 연대 움직임에 대해 “정치를 위해 평택을 선택한 것처럼 보인다”며 지역 민심과의 괴리를 언급했다. 이번 선거에 대해서는 “2~3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박빙 지역”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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