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17기 시민환경대학 수료식 개최...지속 가능한 도시 만드는 '그린 리더' 50명 배출
교육생 “탄소중립, 지속가능성과 친숙해져 그린리더 역량 갖출 수 있었다” 소회와 감사 전달
김봉선 | 입력 : 2025/12/05 [08:49]
|
▲ 제17기 시민환경대학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수여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사진=관악구]
|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주민의 환경 리더십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해 온 ‘제17기 시민환경대학’ 교육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서울대 환경대학원장과 교수진, 교육생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고, 전체 수료생 중 4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자는 총 12회 교육 과정 중 9회 이상 이수한 교육생으로, 이들에게 관악구청장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아울러 교육 과정에 빠짐없이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개근상과 함께 서울대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됐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장과 박 구청장의 축사 이후 수료생들이 교수진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멀게만 느껴지던 탄소중립, 도시 생태계, 지속가능성 등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해 친숙해지고, 일상 속 그린리더의 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편, 제17기 시민환경대학은 9월 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됐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진은 총 12회 교육 과정을 통해 ▲기후 위기와 대한민국의 미래 ▲서울의 생물다양성 ▲미세먼지와 대기환경 ▲AI를 활용한 기후변화 연구 등 최근 환경 문제와 기후 연구 동향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환경 교육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시민환경대학을 수료한 그린리더로서 가정에서, 일상에서 환경에 대해 한 발짝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실천가’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관악의 ‘지속 가능성’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환경 교육을 발굴하고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im600619@daum.net>
관악구 관련기사목록
- "도시가 정원, 자연이 미술관" 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 조각전 개최
- 지역별 이색 매력에 풍덩...관악구, 동네 곳곳에서 '마을문화축제' 개최
- 관악구, 모기 부화 전 잡는다! 3월 말부터 선제적 방역으로 감염병 예방 총력
- 훼손된 난향숲길 회복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 관악구, 올해도 힐링 공원 가득
- 관악구, 인공지능(AI)으로 행정 판 바꾼다! '2026 스마트 관악' 가동
- 관악구, '힐링 가드너' 운영 체계 전격 고도화! 주민 손길로 정원도시 만든다
- 관악구, 관악S밸리에 전문 투자역량 더한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맞손
- 관악구, 전통시장부터 대형마트까지 집중점검 '설 명절 쇼핑도 안전하게'
- 관악구, 급경사지 '스마트 도로 열선' 12.7km 구축 완료해 겨울철 안전사고 막는다
- 신림5·6구역, 5천세대 공급 가시화… 신림6, 정비계획 수정가결
- "먹이 안줘야 공존" 관악구,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계도기간 돌입
- 별빛내린천에 내린 '화이트 매직' 힐링...관악구, 2025 관악별빛산책 개최
- 관악구 전통시장, 추석 앞두고 "들썩들썩"…혜택·볼거리 가득
- 관악구, 감성 가득 '골목상권 축제'로 가을 채운다
- 추석 앞둔 여름밤, 관악 전통시장 축제 '풍성'
- 관악구,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9월 재개
- 관악구, 주거 밀집 지역에도 ‘안심가로등’ 확대…주민 밤길 밝힌다
- 여름밤 관악산 야경 아래 즐기는 영화의 감동...관악구, '밤하늘 영화제' 개최
- 관악구,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강화…온실가스 감축 앞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