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통 중인 수산물 유해물질 검사... 안전관리 강화
2024년 1,458건 유해물질 검사…검사소 확장 이전해 검사역량 강화
김은해 | 입력 : 2024/12/31 [09:18]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지역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수산물 1,458건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해물질 검사는 어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되는 수산물과 학교 및 어린이집 급식을 위해 납품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부적합 수산물은 총 4건으로, 넙치(광어)에서 동물용의약품 3건, 마른 김에서 중금속(카드뮴) 1건이 기준규격 초과가 확인됐다. 해당 사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연안부두에 설치한 수산물검사소를 확장 이전해 통합(원스톱)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매단계 양식 활어 검사 강화, 방사능 상시검사체계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인천시와 연구원 누리집에 상시 공개해 시민이 직접 수산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천지역 유통 수산물 신뢰성 제고와 안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수산물검사소 운영을 통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지역 맞춤형 연구·조사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hh9333@naver.com>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관련기사목록
- 인천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확대…실내 수영장도 포함
- 인천시, 수산물 검사 전담 ‘수산물검사소’ 가동…안전관리 본격화
- 인천시, 온라인 유통 대마성분 함유 제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 인천시, 도시숲의 환경적·공공적 가치 과학적으로 평가한다
- 인천시, 학익유수지 환경개선을 위한 정밀조사 실시
- 인천시,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생산단계부터 위생관리 강화
- 데이터로 보는 '2023년 인천 대기질 평가보고서' 발간
- 인천 갯벌의 숨겨진 가치, 탄소흡수 자원으로 과학적 입증
- 인천시, 김장철 맞아 농산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부적합 1건 폐기 및 유통차단
- 인천시, 시중 유통 화장품 품질 검사 결과 모두‘안전’
- 인천시, 도서 지역 축산농가 위해 찾아가는 수의진료 실시
- 인천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공급 위생관리 강화한다
- 인천시, 삼복 기간 닭고기 수요 급증 대비 닭고기 안전성 검사 강화
- 인천시,도시 숲의 기후환경적 효과 입증사업 진행한다
- 인천시, 서울대와 온실가스 관련 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