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올해 쌀 10만톤 해외원조 물량 출항 완료

- 13일 목포항 출항을 끝으로 올해 11개국 10만톤 원조 상반기 내 완료

김은호 | 기사입력 2024/06/13 [13:44]

aT, 올해 쌀 10만톤 해외원조 물량 출항 완료

- 13일 목포항 출항을 끝으로 올해 11개국 10만톤 원조 상반기 내 완료

김은호 | 입력 : 2024/06/13 [13:4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13일 목포항에서 해외원조 쌀 18000톤 출항을 마지막으로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따라 추진한 올해 쌀 10만톤 해외원조 물량의 출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목포항 식량원조 출항 현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인디포커스

 

이번 선적물량 18000톤은 예멘으로 향하며, 현지 아덴 행정구역 내 45만 가구, 최대 315만여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425일 부산신항을 시작으로, 군산항, 울산항, 목포항에서 원조용 쌀 10만톤을 11개국에 차질 없이 출항시켰다.

(11개국: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아프가니스탄, 기니비시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케냐, 우간다, 예멘, 에티오피아)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해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 중이며,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해외 식량원조 업무를 위탁받아 원조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시 대통령 발표에 따라 올해 FAC 식량원조 물량을 기존 5만톤에서 10만톤으로 2배 확대하고, 지원 국가도 6개국에서 11개국으로 확대했다.

 

문인철 수급이사는 올해는 10만톤의 식량을 원조한 첫해이다. 쌀 생산부터 가공, 운송, 선적, 검역 등 단계마다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상반기 내 완료가 가능했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 원조가 세계 기아 해소에 미력하게라도 기여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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