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박원영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 화제

노화예방 무병장수 연구로 인류의 건강한 미래와 한의학 발전 실현에 노력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9/09 [23:37]

한의학박사 박원영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 화제

노화예방 무병장수 연구로 인류의 건강한 미래와 한의학 발전 실현에 노력

김중건 | 입력 : 2023/09/09 [23:37]

 부산대학교 건강노화 한의과학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인 박원영(31·양산시) 박사가 최근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 박원영 박사  © 김중건


박 박사는 지난 8월 23일에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한 ‘Diversity and complexity of cell death: a historical review’ 논문으로 높은 학술적 업적을 창출하며 학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은 Journal Citation Reports의 Impact Factor (IF) 10 이상 또는 5-Year Impact Factor 10 이상인 학술지에 공헌한 한국 과학자(주저자)를 대상으로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고 있다. 지난 7일 박 박사와 충북대 제약학과 신재환 교수 등을 ‘한빛사’ 선정자 발표를 했다.

 

 중국 선양 출신인 박 박사는 중국 요녕성 중의대학에서 6년을 수학해 학사를 취득한 후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귀화한(2022년 12월) 다문화 출신 우수한 연구자이다. 지난 5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해 한의학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같은 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한의과학 연구부문 대상'을 받아 우수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다. 봉사활동 또한 훌륭하게 수행해 2019년 6월 22일 경남도지사 표창과 2021년 5월 16일 부산대학교 총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같은 다방면의 업적으로 박 박사는 학문과 사회 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룬 우수한 인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접목한 불치병 치료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그는 “한약의 우수성과 한의학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는 도전적인 인물이다.

 

“환자를 중심에 두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는 박 박사는 현재 부산대 건강노화한의과학연구센터에서 하기태 교수님(지도교수)과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국민의 건강 노화와 무병장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화 예방과 무병장수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와 한의학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초이다.

 

▲ 가수 헤라     ©김중건

 

박 박사는 다문화가수이자 하동농부 대표· 한국다문화예술원 헤라(웬청쒸) 원장의 무남독녀로 주말과 휴일에는 어머니가 경영하는 하동군 하동노루궁뎅이버섯연구소를 찾아 버섯에서 항암물질 추출 연구를 하고 있다.

 

▲ 노루궁뎅이버섯 홍보에 나선 가수 '헤라'     ©김중건

 

가수 헤라는 중국에서 ‘첨밀밀’을 히트 시켜 중국 국민가수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한국으로 귀화해 다문화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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