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미담(味談)’펜션, 자연친화적 컨셉 맞춤형 서비스 눈길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8/18 [19:30]

원주 ‘미담(味談)’펜션, 자연친화적 컨셉 맞춤형 서비스 눈길

김은해 | 입력 : 2022/08/18 [19:30]

 미담팬션전경 © 인디포커스

 

자연친화적이라는 컨셉의 미담(味談)펜션은 지난 201681일 강원도 원주시 백운산 용수골 계곡 초입에 자리를 잡아 오픈했다.

 

원주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5, 원주 신역사 건설부지에서도 5분 거리에 위치한 미담(味談)펜션은 전용재(50)씨와 김지영(48)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미담(味談)’펜션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이용자들에게 세 가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쉬는 재미'가 바로 그것이다.

 

보는 재미는 완만한 산세 때문에 어머니의 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원주 백운산이 나누어 준다. 미담(味談) 펜션에 짐을 풀어놓은 후 밖을 내다보니 백운산에 하얀 구름이 걸려 있다. 말 그대로의 하얀 구름이라는 뜻을 가진 백운산의 속살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듯 하다.

 

백운산은 강원도와 충청도의 경계를 정상으로 해서 나누어진다. 정상 우측은 제천, 좌측은 원주다. 펜션이 자리잡고 있는 계곡은 전날 내린 폭우로 물살이 거세다. 평소에는 맑은 계곡물이 흘러내려 여름 한철 더위를 식히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다.

 

미담(味談)’펜션은 이름에서도 내세우듯 방문객들에게 ()의 재미를 선사한다. 먹는 재미다. 부인 김지영씨의 손맛으로 만들어내는 곤드레밥 정식’ ‘감자전’ ‘전병등은 강원도 음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능이백숙,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의 먹거리 또한 푸짐하다.

 

계곡을 바라보는 곳에 조성해 놓은 바비큐장에서 즐기는 야외 디너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쉬는 재미도 독특하다. 3층 구조로 이루어진 펜션 건물은 숨은 공간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찾는 즐거움이 제법 쏠쏠하기 때문이다. 펜션 동은 온돌룸 6,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인원 15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계곡 쪽으로 향한 1층에는 실내 골프장과 노래방이 있다. 한정식 식당이 자리잡고 있는 본관동이라고 할 수 있는 2층에는 일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다. 미담(味談)은 작은 모임의 단체와 규모가 큰 가족모임, 그리고 연인이 오붓하게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미담(味談) 펜션의 또 하나의 자랑이라고 한다면 카페 ‘La vita’를 빼놓을 수 없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La vita’는 워크샵등 단체 방문객들에게 회의 등의 자리를 넉넉하게 제공한다. 또한 그 공간이 자연속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구성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앤더믹 시대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쉬는 재미를 나눌 수 있는 원주 미담(味談) 펜션을 다시 기억속에 새겨 놓았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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