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약자 28%, 주변 차량에 대해 위험 느껴

인디포커스 | 기사입력 2019/10/26 [00:41]

서울 교통약자 28%, 주변 차량에 대해 위험 느껴

인디포커스 | 입력 : 2019/10/26 [00:41]

▲ 참가자들이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사진/ 지구촌연맹 제공

 

[인디포커스/오정백 기자]지난 24.사)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은 강북구 연맹 사무실에서 서울시내 교통약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면서 수집한 “보행안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장애인들은 장애인시설을 오갈 때 59.4%가 걸어가 다니고 있으며, 다음으로 보호자가 운전하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율은 21.9%이었다. 오가는 보행로 노면상태에 대해서는 16%가 불편하다고 답했다.

 

보행로 주변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는 9.7%가 미흡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보행로 주변 차량에 대해 위험을 느낀다는 답변은 28%나 되었다.

 

채수창 대표는 “장애인은 시설을 오갈 때 주로 걸어 다니고, 주변 지나는 차량에 대해 위험을 느끼는 비율이 많은 만큼, 장애인에 대한 보행안전교육 및 비장애인 운전자에 대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

 

한편, 사)지구촌안전연맹 소속 교통안전지도사 10여명은 서울시의 협치예산을 지원 받아 2019.5.27. 강북구 농아인협회를 시작으로 10.18 양천구 어린이집 아동까지 6개월에 걸쳐 교통약자 2,000명에게 보행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과 함께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휠체어 안전,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였다 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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