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무장괴한 총격에 3명 숨져 … 탈레반 배후 자처

김민정 | 기사입력 2019/07/14 [01:28]

아프간, 무장괴한 총격에 3명 숨져 … 탈레반 배후 자처

김민정 | 입력 : 2019/07/14 [01:28]

 

[jmb방송=김민정 기자]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바드기스주(州)에 있는 도시 칼라아이나의 한 상업용 건물에 무장괴한 3명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와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 자살폭탄 조끼를 입은 괴한 일당이 호텔과 식당, 가게 등이 자리 잡은 이 건물에 난입해 보안요원들과 교전을 벌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 3명과 부상자 중 4명은 보안요원으로 집계됐다.

 

무장괴한 3명 중 2명은 사살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교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가니스탄 반군 조직 탈레반은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한편 탈레반과 미국은 지난달 29일 탈레반의 대외 창구 사무소가 있는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7차 평화협상을 시작했다. 

 

카타르 외무부는 양측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외국인 병력 철수, 대테러 보장, 평화정착을 위한 아프간 내 협상 개시, 포괄적 휴전 등의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메일 : gracejm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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