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방송=김민정 기자] 일명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대학들이 학종 입시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나 입학설명회를 열고 해당 전형 합격자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는 등 학종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서울대는 고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 길잡이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서울대는 오는 5월 중 충북 청주, 제주도, 전남 여수 등에서 1회씩 프로그램을 열고 6월 중 서울에서 열 예정이다.
학종 입시정보를 경쟁적으로 공개하면서 대학가 입학설명회 풍경이 변하고 있다. 중앙대·숭실대·연세대 등 대학에서도 학종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희대·건국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 6개 대학은 학종과 관련해서 학생·학부모·교사가 자주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모은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자를 공동 발간했다.
책자엔 학종 제도와 정책 일반에 대한 설명, 서류평가 요소, 서류평가 자료, 면접 과정, 전형결과 등이 담겼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gracejmb@daum.net>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