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호 전문위원, '자율심의와 언론윤리' 특별강연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3/28 [23:20]

조민호 전문위원, '자율심의와 언론윤리' 특별강연

김은해 | 입력 : 2019/03/28 [23:20]

▲ 조민호 전문위원, '자율심의와 언론윤리' 특별강연     ©jmb방송

 

[jmb방송=김은해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조민호 전문위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8일에 열린 '선거보도상의 가짜뉴스와 자율심의' 세미나에서 부제 '자율심의와 언론윤리'의 발제자로 나서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선거보도를 아젠다로 열린 세미나는 노웅래 의원 주최로 가칭 국회기자단 주관아래 50여 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민호 전문위원은 "기자 세계에서 윤리부문은 필드 활동에서의 자존심으로 엄격히 준수해야 될 사안으로 정의된다"며 다양한 사례 등을 강연했다.

 

현장에서 뛰는 기자들은 언론부문보다 회사의 경영진의 해당사항이 많을 것으로 본다면서, 실제로 기자의 입장에서는 갈등요소로 적잖은 고민을 초래하는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악순환이 거듭되는 현실을 벗어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할것은 하고 지킬 것은 지켜야 되는게 (필드)기자들의 정서가 아닐까 한다고 주지했다.

 

그러면서, 기사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 출처의 미표기와 다른 기사의 표절, 또는 기사를 광고형으로 작고한 유료성 기사처리, 조회건수를 노린 어뷰징 문제 등을 꼬집어 말했다.

 

게다가 제목을 선정적으로 뽑거나 일부 기사마저 간혹 발견된다며 조 전문위원은 특별히 유의사항으로 지목했다.

 

출처의 표시는 익명과 매체 출처를 명확하게 기재해야 함은 물론 막연한 인용은 출처 위반 및 저촉행위로 간주돼 자칫 송사에 휘말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표절은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과의 통신매체와 전재계약을 맺었더라도 표절에 해당된다면서 실질적인 가공을 가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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