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방송=김민정 기자] 버닝썬 사태 이후 아오리라멘 가맹점 카드매출이 최대 73%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4개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삼성)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버닝썬 사태’가 최초 보도된 이후 가수 승리가 대표로 있던 아오리라멘의 하루 카드결제금액이 보도 이전과 비교해 최대 73%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월 28일 ‘버닝썬 사태’가 최초 보도 된 직후 아오리라멘 가맹점의 2월 하루 평균 카드결제액은 1월과 비교해 22.9%p 감소했으며, 3월에 이르러서는 1월 대비 46.7%p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 이전 평탄한 흐름을 보이던 결제금액이 보도 이후 급감하여 ‘반토막’이 나기에 이른 것이다. 2월 설 연휴와 3월 1일 이후 이어진 휴일도 급감하는 매출을 되돌릴 수 없었다.
연예인을 앞세운 가맹사업의 경우, 일반 가맹사업사업에 비해 ‘오너리스크’로 인한 가맹점주의 피해가 더욱 염려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정위와 함께 등록된 연예기획사 등을 상대로 소속 연예인 들이 관여한 가맹사업의 현황을 파악해 법 개정 취지에 맞게 가맹계약을 갱신 하도록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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