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마무리
‘차 없는 거리’ 연계... 참여형 축제로 확장
김은해 | 입력 : 2026/04/18 [10:08]
|
▲ 계양산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마무리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계산체육공원과 주부토로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가 구민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계양산 국악제’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계양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 구간을 주부토로까지 확장해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함으로써, 관람 중심을 넘어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진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오전부터 주부토로 거리에서는 길놀이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으며, 국악기 체험과 상모·버나돌리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공간과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 5시부터 열린 본마당 기념식은 계양구립풍물단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됐다. 국민의례에서는 국악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윤예원 씨가 애국가를 선창하며 기념식의 품격을 높였다. 기획공연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이 부채춤과 버꾸춤, 장구춤 등 전통춤을 선보이며 우리 춤의 미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KBS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에는 신승태, 김다현, 고영열, 박애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악인들이 출연해 무대를 이어갔다. 관람객들은 공연에 맞춰 박수로 호응하며 현장을 함께 즐겼다. 계양구는 행사 기간 동안 주부토로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우회 동선을 운영하는 등 교통 및 안전 관리에 집중했으며, 구민들의 협조 속에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 국악제가 해를 거듭하며 구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져 구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양의 문화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hh9333@naver.com>
계양구 관련기사목록
- 계양구,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 계양구 및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10회 튼튼! 쑥쑥!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 계양소방서, 관내 요양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 계양구,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계양형 육아쉼표’ 5월부터 본격 운영
- 계양구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 계양소방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길 터주기 훈련
- 계양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노사 임금협약 조인식 가져
- 계양구,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 1위’ 선정
- 계양구의회,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개최
- 인천 계양구의회,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 【2025년 신년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더 행복해질 2025년의 계양
- [민선8기 성과기획] 빛의 도시 계양
-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취약지 현장 점검
- 인천시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교통과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 이재명 왜 이러나…소고기 먹고선 ‘삼겹살 먹었다’, 유세 후엔 “일하는 척했네”
- 계양구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사랑의 실버카 지원
- 계양구의회,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결의안 채택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고객 차량 무상점검 행사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