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양성평등 토론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출처 = 김민수 대변인 페이스북)     ©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정치 양성평등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만나 “김민수 대변인이 ‘정치권 양성평등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와 관련 김민수 대변인은 토론회 참석 후 “의미 있고 귀한 자리에 발제자로 초대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떤 곳에서도 출생과 지역, 신분, 성별에 의해 차별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수 대변인은 또 “공정한 경쟁과 공정한 경쟁 기회의 제공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당시 토론회에는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정은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정식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