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제22대 총선서 ‘이준석’ 출마지에 무조건 출마”

“이준석, 국민의힘 망가뜨리는 정치 계속할 것”
“‘탈당’ 신인규도 이준석 ‘꼰대정치’에 실망 드러내”

김은해 | 기사입력 2023/11/19 [19:20]

강신업 “제22대 총선서 ‘이준석’ 출마지에 무조건 출마”

“이준석, 국민의힘 망가뜨리는 정치 계속할 것”
“‘탈당’ 신인규도 이준석 ‘꼰대정치’에 실망 드러내”

김은해 | 입력 : 2023/11/19 [19:20]

 

▲ 강신업 변호사. (출처 =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

 

강신업 변호사는 19일 “저 강신업은 차기 총선에서 이준석 출마하는 곳에 무조건 출마한다”고 선포했다.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인규는 이준석은 신당 창당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에 세 과시를 통해 대구 공천을 받는 등 뭔가를 얻어내려 신당 창당 쇼를 하는 것이라며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라고 일갈했다”며 “정말로 신당을 할 것 같으면 탈당을 하는 것이 먼저인데 계속해서 당에 남아 연락망을 구축하느니, 온라인으로 버스 920대 인원을 모으느니 하는 것은 모두 나를 좀 봐달라는 협박성 구걸이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신업 변호사는 “이런 진단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신인규가 이준석도 자신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을 기대했으나 청년정치가 아닌 꼰대정치를 하는 것에 대한 실망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강신업 변호사는 재차 “저는 일찍부터 이준석이 뻥카를 치며 ‘윤석열 죽이기’에 나섰다고 보았는바, 이준석의 위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신업 변호사는 그러면서 “이준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반윤정치, 국힘을 망가뜨리는 정치를 계속할 것”이라며 “때문에 이준석을 제압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위해, 자유 우파의 성공을 위해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의무가 됐다”고 했다. 

 

강신업 변호사는 재차 “이에 저 강신업은 심사숙고 끝에 차기 총선에서 이준석이 출마하는 지역구에, 그 곳이 어디든, 출마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고 이준석을 제압하기로 결심했다”며 “저는 차기 총선에서 이준석의 건달 정치 실체를 국민께 정확히 알려 이준석을 정계에서 강제 은퇴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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