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한국에 설립된다

임미연 | 기사입력 2021/06/24 [10:14]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한국에 설립된다

임미연 | 입력 : 2021/06/24 [10:14]

▲ 정영애 여가부 장관이 유엔여성기과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출처 = 여가부)     ©

 

여성가족부는 23일(우리시간 기준) 유엔여성기구와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CGE)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측이 한국 내 유엔위민 CGE 설립에 합의하고, 소재지 협정 등 필요한 절차를 협의해나가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엔위민 CGE는 국내 처음으로 설립되는 여성 관련 국제기구로, 센터 유치를 통해 우리 정부의 성평등 실현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위민 CGE 유치 논의는 2019년 11월, 유엔여성기구가 여성가족부에 설립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유엔위민 CGE 유치와 설립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간에 여성 관련 정책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또 “여성인권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평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엔위민 CGE의 설립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메일 : limmy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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