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라임·옵티머스는 금융사기…정부 공격 위해 ‘게이트’ 붙여”

뚜렷한 근거 없이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 안타까워

김은해 | 기사입력 2020/10/15 [11:14]

김태년 “라임·옵티머스는 금융사기…정부 공격 위해 ‘게이트’ 붙여”

뚜렷한 근거 없이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 안타까워

김은해 | 입력 : 2020/10/15 [11:14]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인디포커스DB

 

[인디포커스/김은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야당이 라임·옵티머스 펀드의 부실·사기 사건에 청와대 및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권력형 게이트로 연일 공세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정부·여당을 공격하기 위해 아무 데나 권력형 게이트라는 딱지를 갖다 붙이고, 공격의 소재로 삼으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재차 반박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에 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민주당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권력형 게이트란 권력을 가진 사람이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나 불법행위를 도와주기 위해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라임·옵티머스 사건은 범죄자들의 금융사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한다일부 언론과 국민의힘이 뚜렷한 별 근거도 없이 금융사기 사건을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검찰은) 한 점 의혹 없이 어떤 성역도 두지 말고 적극 수사해서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면서 국회가 해야 될 일은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서 허점은 없었는지 제대로 살펴보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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