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1년 생활임금 올해보다 150원 인상된1만150원

2021년 최저임금 8,720원 보다 16.3%(1,430원)높아

김종상 | 기사입력 2020/10/14 [11:33]

광명시, 2021년 생활임금 올해보다 150원 인상된1만150원

2021년 최저임금 8,720원 보다 16.3%(1,430원)높아

김종상 | 입력 : 2020/10/14 [11:33]

[인디포커스/김종상] 광명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150원 인상된 115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10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회의 장면/광명시 제공  © 인디포커스

 

2021년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1,430원 많은 금액으로 시급 115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1350원이다.

 

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광명시는 지난 924일 노동전문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생활임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토론자 대부분이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날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이를 반영하여 결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광명시는 민간기업과 MOU 체결 등을 통해 생활임금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며 이를 위한 상생선언식을 개최하고 생활임금 지급 여부에 대한 지도·감독도 병행할 것이다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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