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옵티머스·라임, 근거없는 거짓주장 단호히 대응”

김은해 | 기사입력 2020/10/12 [11:48]

이낙연 “옵티머스·라임, 근거없는 거짓주장 단호히 대응”

김은해 | 입력 : 2020/10/12 [11:4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인디포커스DB

  

[인디포커스/김은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옵티머스·라임 펀드의 부실·사기 사건과 관련 당 소속 인사들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근거 없는 거짓 주장이나 의혹 부풀리기에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옵티머스·라임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실체가 불분명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검찰은 그 대상이 누구든 엄정하고 철저히 수사해 아무런 의혹도 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옵티머스·라임 사건은 이들의 자산운용사가 대규모 부실을 숨긴 채 투자자들을 모집했으나 결국 환매가 중단되면서 수천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사건으로 피해액은 라임자산운용의 경우 16000억 원, 옵티머스자산운용은 5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번 논란은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사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8일 재판 과정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로비 목적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면서다이 대표의 경우에도 지난 21대 총선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측으로부터 복합기(복사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이 대표는 복합기는 사무실 초기 참모진 지인을 통해 빌려온 것이라며 빌려준 당사자가 트러스트올(옵티머스 관계회사)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언론 보도로 처음 알게 됐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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