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발 빠르게 초기진압해 !

송창식 | 기사입력 2020/07/27 [18:08]

안동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발 빠르게 초기진압해 !

송창식 | 입력 : 2020/07/27 [18:08]

▲화재현장, 방 안 곳곳에 소화기 분말 가루가 있다.     ©사진제공=안동소방서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안동소방서는 지난 7월 12일 오후 16시경에 영양군 수비면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방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라면을 끓이던 중 옆에 있던 인형에 불이 붙어 방 안 다른 곳으로 연소가 확대 되었다.

 

신고자는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발 빠르게 소화기를 이용해 화점을 향해 초기 진화를 했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휴대용 가스레인지 주위만 연소 되고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화재가 확산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소화기로 초기에 불을 진압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주택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가 없었다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며 “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사전에 화재로부터 예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모든 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서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ㆍ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필요하다.

<이메일 : Scs2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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