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아름다운 예술 작품"

정성남 | 기사입력 2018/09/27 [20:10]

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아름다운 예술 작품"

정성남 | 입력 : 2018/09/27 [20:1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던 도중 양복 안주머니에서 편지봉투를 하나 꺼내 들고 있다.     © jmb방송


[jmb방송=정성남 기자]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 부터 두 통의 특별한 편지를 받았다며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같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이렇게 극찬한 건 처음이어서, 어떤 메시지가 담긴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일 정상회담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양복 안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기자들에게 보여주는데 바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낸 친서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방금 김정은 위원장에게 어제 받은 편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편지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 위원장의 친서는 미국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두 통의 친서를 받았으며 역사적인 편지로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같았다고 극찬했다.

 

가장 아름다운 편지라며 아베 총리도 친서를 보고 획기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적이 있지만 이런 극찬까지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적극적인 비핵화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메일 : csn8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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